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트워크 카드 (문단 편집) == 제조사 == 칩셋 제조사는 [[인텔]], 현재 [[NVIDIA]]에 인수된 [[멜라녹스]], [[브로드컴]], [[퀄컴]], [[마벨 테크놀로지]], [[미디어텍]], [[리얼텍]] 등이 있다. 칩셋을 받아 완제품으로 만드는 제조사는 블레스정보통신, [[EFM 네트웍스]] 등이 있다. 서버 보드나 하이엔드 데스크톱 보드 및 노트북, 심지어 [[AMD]] 플랫폼에도 보통 인텔 유선 랜 칩셋이 내장된다. 브로드컴이나 마벨, 인텔은 취향차이급 동급[* 다만,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에서야 이 이야기가 맞지만 일반 소비자급에서는 유선이나 무선이나 인텔이 최고로 평가된다.][* 그 이유는 마벨이나 브로드컴은 자체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 배포를 안하고, 최종 제조사에서 드라이버를 배포한다. 문제는 최종 제조사에서 최신 드라이버 배포를 잘 안한다. 따라서 드라이버 안정성이 제조사별로 천차만별이기 때문. 심지어 중소 제조사에서는 그냥 윈도우 기본드라이버를 쓰라고 하는경우도 많다(...)], 그 아래에 리얼텍을 위시한 대만산 칩셋이 있다. 가정용의 단순한 작업시에는 비싼 랜 카드의 효용이 낮다.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고급이나 저급이나 큰 차이가 없다. 고급 랜 카드는 보다 초고속[* 백본, HPC, 서버용의 경우 100Gbps 이상까지도 지원.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인은 인터넷이든 내부망이든 1~2.5Gbps를 넘는 속도를 쓰지도 않고, 그걸 떠나서 애초에 내부망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일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으로 높은 안정성, 드라이버 지원,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가령 높은 트래픽을 유지하면서 QoS 등의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용되려면 고급 랜 카드의 도움이 필요하다. 여기에 다양한 감시 기능까지 동시에 쓰면 저급품은 버터처럼 녹아버린다. 혹은 분산 연산이 필요한 분야에서 연산기 간에 근거리 통신을 랜으로 연결하는 일은 흔하다. 이 때 네트워크 간에 고도의 데이터 정결성과 응답성이 필요하다. 저가형 제품은 이러한 요구를 맞출 수 없다. 홈 서버를 구성하는 사람들도 이베이에 저가로 풀려 있는 멜라녹스, 인텔, 브로드컴 등의 서버용 구형 카드를 많이 찾는 편이다. 아무래도 홈 서버를 구성하는 입장에서 멜라녹스나 인텔 등이 신뢰할 만 하고 드라이버나 호환성 문제도 적으며, 25Gbps, 40Gbps 등의 초고속 랜카드 또한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더넷과 다르게 인피니밴드는 칩셋 제조사가 더 적어서, 이들을 사용하는 서버, HPC 쪽에서는 주로 멜라녹스(현재는 NVIDIA)의 제품을 추가로 꽂아서 사용하게 된다. 무선도 유선과 대충 비슷한 경향이다. 인텔, 브로드컴, 퀄컴을 상급으로 간주하는 편이며, 고성능 공유기는 이러한 제조사의 칩셋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리얼텍은 주로 저가형 노트북, 공유기, 스마트폰 등에서 볼 수 있는데, 드라이버(특히 리눅스) 퀄리티 문제는 어디 안 가기 때문에 나사 풀린 모습을 이따금씩 보여 주기도 한다. 미디어텍은 한 때는 리얼텍과 비슷한 취급을 받았으나 2010년대 중후반부터 드라이버 품질이 조금씩 더 좋아지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상품은 대규모 접속자를 처리해야 하는 회사나 통신사용 Wi-Fi AP에 주로 사용되며, 무선 랜 카드 용으로는 드물다. 상술하듯 메인보드 내장 랜은 인텔랜을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2020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2.5Gbps 랜에서는 리얼텍 랜의 선호도가 높아졌는데, 다름아닌 인텔 I225-V과 ISP간 호환성 문제로 인한 랜포트 이슈땜에 인텔 랜카드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져서 그렇다. 대표적으로 [[기가 인터넷]]인데 100Mbps로 고정된다든지[* 특히 [[LG U+]] 500Mbps 인터넷에서 가장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간헐적으로 인터넷이 끊긴다든지, 심하면 아예 랜카드 드라이버 자체를 못 잡는다는 버그 등이 있다. 덕택에 리비전도 2번이나 되었으나, 2번이나 리비전된 V3버전도 불량품이 약간 있는지 V3버전인데도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있다는 호소글이 간간히 보이고 있다. 심지어 랜카드 하나때문에 리얼텍 랜카드가 달린 메인보드를 사는 사람도 생겼을 정도다. 사실 리얼텍의 2.5Gbps RTL8125B 역시 동일한 문제점을 호소했으나 그냥 개판으로 만든 드라이버가 원인이라 몇년뒤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되었다. 그러나 인텔 I-225V는 ISP와 호환 문제라 사용자가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하거나 리버전을 구매해도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된것이다. I-225V 자체의 설계 결함이나 RTL8125 처럼 드라이버 문제였다면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거나 I-225V를 다시 만들거나 메인보드 회사들이 다른 랜 칩을 사용하면 되는 문제인데, 이처럼 인텔과 ISP 회사간 호환성 문제라 고급형 메인보드에 여전히 인텔랜이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 고급형 메인보드 사용자들은 리얼텍 랜카드를 따로사거나 ISP 회사를 바꾸는 등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 [[분류:컴퓨터 부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